'사법농단'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조금 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왔습니다. 심사 과정에서 양 전 대법원장은 재판 개입과 '판사 블랙리스트 등 관련 의혹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 전 대법원장은 이제 구치소로 이동해 영장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.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- 양승태, 5시간 넘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<br />- 강제징용 재판 개입·'판사 블랙리스트' 혐의 <br />- 검찰 "직접 개입" vs 양승태 "범죄 몰랐다" <br />- 양승태, 서울구치소 이동해 영장 결과 대기 <br />- 양승태 구속 여부…자정 넘어 늦게 나올 듯 <br /> <br />◇기자> 역사상 처음으로 있는 일인데요. 심경 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. <br />◆양승태 / 前 대법원장> …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31607182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